SBS뉴스

뉴스 > 경제

당정 "분양가 상한제 민간부문까지 확대"

손석민

입력 : 2006.12.15 14:39

'마이너스 옵션제' 법으로 도입…공공택지 공영개발은 추후 논의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 부문으로까지 전면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또 분양가 인하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서 '마이너스 옵션제'를 법으로 도입하고 기본형 건축비를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분양가 상한제 도입과 분양원가 공개확대를 위한 검증제도를 조기에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당정은 당초 우리당 부동산특위가 발표했던 공공택지 공영개발의 경우 재정문제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분양원가 공개를 전용면적 25.7평 이상 민간부문으로 확대할 지 여부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