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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비리' 정동채·조성래 의원 계좌 추적

김수형

입력 : 2006.12.15 14:05|수정 : 2006.12.15 14:14

검찰, 다음주쯤 정동채 의원 직접 소환조사


사행성 게임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 수사팀은 열린우리당 정동채 의원, 같은 당 조성래 의원의 관련 금융계좌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의 간부는 정 의원에 대해서는 상품권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전 보좌관과 관련된 계좌 등을 두 달 전쯤부터 추적을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또 삼미의 상품권 판매업체인 프렌즈씨앤드엠의 소유주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 의원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계좌 추적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주쯤 조 의원을 직접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