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당선자는 "우리 교육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제 소모적인 대립과 갈등을 넘어 교육의 비전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정 당선자는 또 "전교조도 투쟁에 치중한 나머지 설득력 있는 대안 제시에 소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교육혁신 운동과 실천에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당선자는 제13대 전교조 위원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56.4%의 지지를 얻어 43%에 그친 장혜옥 현 위원장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