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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출발 항공기 화재 징후로 회항 소동

권애리

입력 : 2006.12.15 10:30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이륙한 항공기가 기내에서 화재 징후가 발견돼 긴급히 회항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 판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2시쯤 LA 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틀랜드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708기가 이륙 직후 바퀴 접히는 부분에 화재 징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곧바로 방향을 돌려 2시 18분쯤 착륙했습니다.

당시 승객들은 이륙 후 바닥 쪽에서 큰 소음이 들린 데 이어 연기를 목격했다고 마침 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CNN 방송의 크리스 로런스 기자가 밝혔습니다.

연방항공국은 사고 비행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