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이 남성의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절반으로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BBC방송 인터넷판은 13일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에서 각각 실시된 연구결과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과 비교했을 때 이성과의 성관계에서 HIV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훨씬 낮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3천 28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연구에서도 포경수술이 HIV의 감염률을 60%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