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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I 살처분 피해 500억 원 육박할 듯

김현우

입력 : 2006.12.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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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익산시에서 두 차례 발생한 AI로 농가의 직접 피해액이 94억 원 가까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차 발생지인 김제시 공덕면 일대의 메추리 29만 마리와 닭 7만5천 마리를 포함할 경우 살처분 피해는 1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 지역 농가들의 간접 피해와 육가공업체들의 매출 손실액 등을 합하면 이번 AI로 인한 피해는 500억 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