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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외환거래 적발 건수 증가
차병준
입력 : 2006.12.13 15:03
올해도 환치기나 재산 국외 도피 같은 각종 불법 외환거래 적발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들어 11월까지 적발한 외환거래 건수가 1천 8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단속금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대형 불법 외환거래가 많았던 작년에 비해 25% 줄었습니다.
관세청은 "외환거래 단속의 효율성을 더 올리기 위해 내년말까지 가칭 외환거래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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