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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눈이 소복소복 쌓이던 겨울밤, 화롯불 앞에서 풀어놓는 할머님의 옛날 이야기 주머니는 긴 밤처럼 끊임없는 요술 주머니였는데요.
할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요술 주머니가 또 하나 있었죠?
바로 겨울밤 간식거리 감, 은행, 밤 이런 것들이었는데요.
그래서 오늘(13일)은 겨울철 간식거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지글지글 볶아먹으면 쫀득쫀득 맛이 좋은 은행 100g이 1,925원, 차로 마시거나 꿀에 재워먹으면 사탕보다 달콤한 대추 100g이 1,880원, 겨울 긴 밤에 더욱 맛이 고소해지는 밤 1kg이 4,900원, 말랑말랑하면서도 촉촉한 반건시 600g이 11,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감 백설기 >
재료 : 반건시, 쌀가루, 설탕, 잣, 호두, 대추, 유자, 소금
1. 반건시는 꼭지를 따고 속을 파낸 뒤 잘게 다져주고 쌀가루는 소금, 물을 넣고 체에 내려준다.
2. 체에 내린 쌀가루에 설탕, 반건시, 잣, 호두 ,대추, 유자 껍질을 고루 섞는다.
3. 구멍을 낸 종이컵에 담고 찜솥에 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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