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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레이, 내년도 스위스 대통령에 선출

권애리

입력 : 2006.12.13 10:22


미셸린 칼미-레이 스위스 연방 외교부 장관이 13일 임기 1년의 윤번제 대통령으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스위스 연방 의회는 상하 양원 합동 의회를 열어 내년의 대통령으로 칼미-레이 장관을 선출할 예정이며,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칼미-레이는 외교부 장관직을 겸임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스위스 대통령으로 여성이 선출되는 것은 스위스 역사상 두번째입니다.

올해 61세로 열차 기관사의 딸로 태어난 칼미-레이는 서적 배달 사업을 하다 지난 1979년 중도좌파인 제네바 칸톤의 사회민주당에 가입하며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002년 4월 연방 각료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본격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