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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가수들의 연말 선물 보따리

최효안

입력 : 2006.12.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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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연 수익금의 일부로 불우이웃을 돕거나 관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하는 색다른 콘서트가 연말에 잇따라 열립니다.

대중음악계 콘서트 소식을 조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가요계의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들이 합동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브와 sg워너비, 휘성 그리고 신예 여성그룹으로 주목받는 씨야가 참여하고 수익금 가운데 2천만 원이 불우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이들은 '빅4'콘서트란 타이틀로 매년 공연을 갖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들과 나누는 선행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최근 미국 3개 도시 순회콘서트를 끝낸 가수 이은미가 국내팬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부천과 부산 서울로 이어지는 릴레이공연으로 이은미의 독특한 음색으로 새롭게 해석한 팝과 가요를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미국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기념으로 미리 예약한 커플 관객에겐 사랑노래를 들려주는 순서도 마련했습니다.

4년째 연말마다 대형 단독공연을 열고 있는 화요비가 올해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12월 출시한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은 물론, 팝과 재즈 그리고 가요까지 다양한 레파토리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