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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확인하던 운전자, 다른 차에 치여 숨져

남정민

입력 : 2006.12.11 10:14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망 사고를 낸 뒤 현장을 확인하던 운전자가 다른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11일 새벽 3시쯤 전북 김제시 공덕면 전주-군산 간 자동차전용도로 공덕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운전자 38살 김 모씨가 길 가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김씨는 사고 3분쯤 뒤에 사고 지점 맞은편에 차를 세우고 현장을 둘러보다 군산에서 전주 방향으로 달리던 46살 이 모씨의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행인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승용차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