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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태권도와 레슬링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태권도 남자 62kg급의 김주영은 결승에서 필리핀의 고촘리를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55kg급의 김보혜도 결승에서 베트남의 호앙하지앙을 2-0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레코로만형 96㎏급의 한태영은 결승에서 이란의 마수드 하셈 자데를 2-0으로 물리치고 레슬링의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메달순위에서 금메달 27개로 2위 일본과 금메달 격차를 6개로 줄이며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