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김근태 의장, 사학법-예산안 연계 안돼

이병희

입력 : 2006.12.08 11:21

"국정 파행 야기하는 대국민 협밥" 지적


김근태 열린우리당 당의장은 한나라당이 사학법 재개정 문제와 예산안 처리를 연계하는 것은 국회를 다시 파행으로 모는 것이라며 한나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의장은 8일 오전 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한나라당이 문제 제기하고 있는 개방형 이사제는 이미 다 끝난 일인데 이를 다시 문제 삼아 예산안 처리와 연계시키는 것은 국정을 파행으로 모는 대국민 협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도 양당이 사학법과 관계없이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이를 무시한다면 국회 의사일정은 엉망이 되고, 결국 그 손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