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 절기상 '대설' 눈 대신 겨울비 내려

입력 : 2006.12.06 21:56|수정 : 2006.12.06 21:53

서울·경기 아침부터 비나 눈…주말엔 흐려

동영상

내일(7일)은 절기 대설입니다.

하지만 눈 대신 겨울비소식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 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서울·경기의 경우 오후 늦게 날이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강원도와 남부지방에서는 금요일인 모레까지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내릴 비의 양은 5mm에서 남부지방은 좀더 많은 30mm 안팎이 되겠고요.

경기북부지방에는 1cm 정도, 강원도 산간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내일의 자세한 날씨 전해드립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아침부터 비나 눈이 내린 뒤 오후 늦게 개겠습니다. 

강릉은 오후부터 비나 눈이 시작되겠고 청주와 충주, 대전은 밤에 개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강수확률은 70~80%로 매우 높습니다. 

영남 역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고, 경북북부 일부에는 눈이 섞여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정을 지나면서 백령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약하기는 하겠지만 비나 진눈개비가 날리겠습니다. 

강원도와 남부지방에서는 금요일인 모레까지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이번 주말에는 흐릴 것으로 보이지만 춥지는 않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