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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수능, 인문계 상승…자연계 소폭 하락"

김호선

입력 : 2006.12.06 11:22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인문계의 경우 원점수를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6점 상승한 반면 자연계는 약간 하락할 것이라는 서울시교육청의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은 서울지역 고등학교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서울대 법대의 경우 390점 이상을 맞은 수험생도 합격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언어영역은 5∼6점 하락한 반면 수리 가형은 2점, 나형은 7∼8점 각각 올라갈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외국어영역도 상당히 쉽게 출제됐기 때문에 평균점수가 6∼7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탐구영역의 경우 전체적으로 3∼4점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상당수 수험생들이 하향 안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향 지원을 하려면 더욱 안전하게, 소신 지원을 하려면 과감하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