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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PSI, 즉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과 관련해 "남북한이 직접 무력충돌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6일 오전 하워드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정부의 PSI 참여범위에 대해 참가나 거부라고 이름짓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한국정부는 PSI에 원칙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남북한 간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행동은 하지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정부는 평화를 위해 적절한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고 노 대통령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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