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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결혼전 에이즈 검사결과 상대방에 통보

임상범

입력 : 2006.12.04 12:07


중국에서 에이즈 다발지역인 서남부 윈난성이 내년부터 결혼 전 에이즈 바이러스 검사를 의무화해 감염 여부를 상대방에게 통보하도록 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윈난성 위생당국은 내년부터 윈난성내 에이즈 환자 발생 및 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한 지역 주민들에게 에이즈 검사를 의무화하고 상대방에게 결과를 통보하도록 했으며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위생당국이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윈난성은 중국에서 에이즈 환자 및 바이러스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