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장에 내정된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이 이라크전 강경 비판론자인 실베스트르 레이예스 의원을 차기 하원 정보위원장으로 지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펠로시가 유력한 차기 정보위원장 후보였던 알시 해스팅스 의원과 제인 하먼 의원 대신 강경 부시 비판론자인 레이예스 의원을 차기 정보위원장으로 선택해 백악관에 맞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베트남전 참전용사 출신인 레이예스 의원이 이라크전과 비밀도청 등 부시 대통령의 핵심 대테러전략을 신랄하게 비판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