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가 지난해 중국 400대 부호로 선정한 30대 청년 재벌이 사기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중국 쓰촨성의 쑤이닝 중급인민법원은 밍룬그룹의 저우이밍 회장에 대해 사기죄로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저우 회장은 2003년에 3개 은행에서 우리돈으로 약 456억원을 대출받아 밍싱전력의 경영권을 쥔 이후 이 회사에서 다른 공범과 함께 약 336억원을 빼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저우 회장이 2003년 회계법인에 돈을 주고 개인신용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했는데 이 보고서는 부채만 남아있는 밍룬그룹의 자산을 약 1200억원으로 부풀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