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최근의 경영난을 돌파하기 위해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 사령탑을 교체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기 개발을 이끈 구타라기 겐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고 그 자리에 현 미국 게임 부문 사장인 히라이 가즈오를 임명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최고경영자인 스트링어 회장이 내린 이 결정으로 구다라기 회장은 사실상 소니의 게임기 사업과 관련해 일상적인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이번 인사가 플레이스테이션 부품 생산차질과 이로 인한 올 출하량 목표를 절반으로 줄인데 대한 문책성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