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 금융기관 사이버테러 가능성 경고

권애리

입력 : 2006.12.01 14:35


미국 정부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단체로부터 쿠바 관타나모기지 내 수용소 포로 학대에 대한 보복조치로 주식시장과 은행 등 금융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웹사이트를 공격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애나 곤잘러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컴퓨터 비상대기팀이 이 경고를 각 금융기관에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안보부 측은 1일부터 한 달 동안 '서비스 거부' 같은 방법으로 사이버 테러를 행하겠다는 내용이 협박에 포함돼 있었지만 이런 위협이 제기된 장소가 어딘지는 명시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금융시장은 이런 위협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