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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민기자 U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현대인의 삭막한 주거공간이 전통 공예품과 만나 화사하게 변신한 현장으로 가 보시겠습니다.
고가구 위에 놓인 오디오와 바로 옆에 자리한 붓과 화선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들이 이색적인 조화를 빚어냅니다.
[지혜영/U포터 : 전통이라는 소재로 새롭게 꾸민 이 거실은 현대적인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했습니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서재의 분위기는 스탠드갓의 매듭 술 장식 하나로 은은하게 바뀌었습니다.
[조기진/관람객 : 한옥에나 어울릴 것 같은 전통공예품이 현대 실생활에도 잘 어우러진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어울림'은 현대인의 생활공간에 전통 공예품을 접목시킨 특별전입니다.
베란다와 거실, 주방, 서재 등 곳곳에 무형문화재 25명의 공예품 130여 점이 전시됩니다.
현대 속에서 빛나는 전통의 매력은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층과 어린이들까지 매료시킵니다.
[조민정/관람객 : TV 옆에 놓인 가구가 예쁘고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잊혀 가던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다시 알리는 한편 실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 로봇 도우미가 찾아갑니다
서울역에 최근 로봇 도우미가 등장했습니다.
[서울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승객들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공공 도우미 'U-로봇'.
역사 곳곳을 누비며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치는데요, 운행일정과 역사 안내를 비롯해 서비스 종류도 12가지나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생활 속으로 깊숙이 파고드는 로봇들, 눈앞으로 다가온 '유비쿼터스 시대'를 실감하게 하네요.
SBS 시민기자와 함께하는 U포터 스페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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