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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매각 의혹' 변양호 씨 영장 재심사

허윤석

입력 : 2006.11.29 11:09

오늘 밤 영장발부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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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다시 청구한 변양호 전 재경부 국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가 2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변 전 국장은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과 공모해 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을 조작해 외환은행을 헐값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변 전 국장이 론스타 측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하종선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로부터 외환은행을 인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변 전 국장에 대한 영장발부 여부는 29일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