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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의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김천에서 닭 1천 3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일단은 연탄가스 중독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상북도는 28일 오전 9시쯤 김천시 조마면에 있는 육계농가에서 닭 1천 300여 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했다는 신고에 따라 역학조사반을 긴급투입해 조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양계장 16개 동 가운데 1개 동에서만 집단 폐사 한 점으로 미뤄 난방용 연탄 보일러에서 새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죽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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