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러시아 정부가 경제를 장악하는 것이 향후 성장에 장애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OECD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낸 러시아 경제분석 보고서에서 또, 러시아의 부패가 투자 유치에 장애가 되고 있으며 러시아의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도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크렘린이 에너지와 발전, 항공 등 이른바 '전략산업'에 대한 국가 장악을 강화해 온 것을 우려하고, 특히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권을 좌지우지하는 국영 대기업 가즈프롬에 대해 "자산을 무리하게 확장하려는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