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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중 잇는 '열차 페리' 만들자"

신승이

입력 : 2006.11.27 21:49|수정 : 2007.04.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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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서 한·중 '열차 페리'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다른 대선 예비주자들도 지방 방문에 나서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당 대표 퇴임 후 두번째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베이징의 중국 공산당 학교를 찾아 아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대표적 사업인 '새마을운동' 강연에 나섰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 맞서 한국의 서부항과 중국의 동부 해안도시의 해상 철길을 잇는 열차 페리 구상도 내놓았습니다.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열차 페리는 한·중간의 물류비용을 대폭 감소하고 경제 협력과 무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뿐 아니라 동북아 공동체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은 부산을 방문해 고3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한반도 대운하계획 등에 대해 별별 비난이 많지만 대운하는 제2의 경제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건 전 총리는 각계 인사들을 만나며 통합신당 창당을 위한 독자행보를 계속했습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대구에서 지방대학 살리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대선 주자들이 보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대선 예비후보도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국회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