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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마지막 거물' 송승헌 첫 방일

입력 : 2006.11.27 14:33


한류 스타 송승헌이 오는 12월12일 일본을 방문한다.

27일자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일본을 방문하지 않은 한류 스타의 마지막 거물 송승헌이 드디어 일본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송승헌의 첫 일본 방문은 제2차 한류 붐에 기폭제가 될 것이며 배용준 방문 때보다 더욱 뜨거운 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후지TV의 '핫 판타지 오다이바 2006-2007'의 이벤트 게스트로 초대된 송승헌은 2박3일간 일본에 머물 예정이며 도착하자마자 오다이바 후지TV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추첨으로 선택된 100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또 후지TV의 다른 주요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핫 판타지 오다이바'에는 송승헌의 관련 코너가 마련된다.

이 코너에는 드라마 '가을동화' '여름향기'의 스틸 사진과 당시 쓰인 의상과 소품 등이 전시된다.

송승헌은 2000년에 주연한 드라마 '가을동화'가 아시아에 방송되면서 일본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했다.

올 7월 창단된 일본 공식 팬클럽의 회원은 1만 명을 넘어섰며, 지난 18일과 19일 서울에서 열린 제대 기념 팬미팅에는 일본에서 3천500여 명의 팬들이 참가해 그의 군 입대 기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