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의사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가운데 수의과학검역원은 25일 AI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를 최종 판정할 예정입니다.
AI바이러스가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경우, 농림부는 방역단계를 높여 반경 3km 안에 사육중인 60만 마리의 닭을 모두 도살 처분할 계획입니다.
또 국내 닭고기의 30~40%를 공급하는 닭 가공업체의 도축장이 반경 10km 안에 있는 만큼 도축장의 일시 폐쇄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감염원이 여러 곳을 접촉하는 AI의 특성상, 앞으로도 한두 곳에서 AI가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방역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