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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불법 재판으로 전국 형무소에 수감됐던 3천여 명에 이르는 수형인에 대한 집단피해신고가 이뤄졌습니다.
제주자치도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는 한국전쟁 발발로 사형되거나 행방불명 처리된 수형인 3천800여 명에 이르는 희생자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 단체로 신고 접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족회는 수형인 희생자에 대한 진상 규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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