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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을 연결해서 세계 경제의 흐름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특파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성구 특파원, (네, 뉴욕입니다.) 지난주 내내 사상최고가 행진을 펼쳤던 다우존스 지수, 이번주 어떻게 출발했습니까?
<기자>
지난주 나흘연속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던 다우존스 지수가 오늘(21일)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특별한 악재는 없었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와 부담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구리, 철강분야를 비롯해 크고 작은 인수합병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웃돈을 주고 다른 업체를 인수해 몸집을 불풀리는 인수합병 소식은 해당 업종, 기업들이 향후 경기를 낙관하는 것이어서 증시에는 늘 호재입니다.
이에 힘입어 유럽 주요국 증시는 0.2%에서 0.6%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에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약세로 기울었는데요.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이 차익매물을 불러온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지표도 3분기 집값이 1.2% 하락하고 거래도 12.7% 감소했다는 중개인협회 발표가 있었지만 경기선행지수는 두 달 연속 소폭 상승세를 보여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앵커>
국제유가와 외환시장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기자>
국제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먼저 국제유가는 미북동부 지역의 날씨가 예년보다 높은 것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런 날씨라면 이번달 난방유가 지난해보다 20% 덜 소비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 주말보다 17센트 하락해 배럴당 58.5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화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두 달째 상승했다는 소식에 힙입어 엔화에 대해 118엔대로 올라서는 등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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