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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80%가 집중돼 있어 최근들어 광주 전남지역이 태양광 발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천명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햇빛을 모아 전기로 만들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80억 원을 들여 지난달 초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곳은 시간당 1천kw의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납품하고 연간 1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임택/무안 태양광발전소 : 환경적으로 전혀 피해를 끼칠 수 있는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민간사업이나 발전사업 하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은 투자를 하셔가지고...]
태양광발전소는 무안과 강진 등 전남지역에 모두 24곳이 가동 중으로, 시간당 6천여kw의 전력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완공된 태양광발전소의 80% 정도가 전남에 집중된 것으로, 부지매입비가 적게 들고 무엇보다 일조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영광지역에도 단일 규모로는 동양 최대의 3천kw급 태양광발전소가 내년 3월 준공예정으로 착공됐습니다.
[민계홍/한수원 사업본부장 : 솔라파크 준공이 되면은, 약 8백여t의 석유대체효과와 그리고 약 2천1백t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거둘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유가 장기화와 국가간의 에너지 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태양광 발전소는 신안 섬과 전남 내륙으로 점점 자리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여서 전남이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