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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쓰나미 난민 7만명, 여전히 천막 생활"

권애리

입력 : 2006.11.18 11:03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쓰나미 난민 7만여명이 쓰나미 발생 2주년이 다가오도록 임시 천막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민간구호단체 옥스팜은 17일 성명을 통해 쓰나미 난민 임시 거주지역의 공중위생 시설이 빈약하고 우기가 다가오고 있어 난민 7만여 명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주택 건설 사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제사회가 난민 구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협력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