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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하수도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6워터코리아가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상하수도 산업의 기술·정보 교류는 물론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혁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상하수도와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기존의 배관은 낡으면 대부분 부식하면서 녹이 쓸거나 스케일이 낍니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물을 이온화시켜 부식을 방지하는 배관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습니다.
[심학섭/아이에스 대표 : 상당히 호응도도 좋고 반응도 좋고, 또 저희 전시회를 통해 저희 것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잇습니다.]
하수처리장의 유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유량 전자 측정기기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역업체들도 부식을 방지하고 겨울에 동파를 예방하는 미터기 신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국제 상하수도 전시회인 2006워터코리아는 상하수도협회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6개 나라에서 1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상하수도 기자재와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물 체험 행사에는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신재택/한국상하수도협회 홍보담당 : 관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비지니스의 장이 될 수가 있고, 실제로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여기에 나와있는 새로운 제품이라든지 신기술을 볼 수 있어서 학습이라든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시·도 상하수도 관계자 등 3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여 상하수도 관련 기술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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