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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재래식 화장실에 빠져 숨져

정형택

입력 : 2006.11.14 16:41


13일 오후 2시쯤 서울 용강동 56살 박모 씨의 집 재래식 화장실 변기 안에 박 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동거인 64살 유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박 씨는 교통사고로 뇌 병변 장애를 앓아왔으며 열흘 전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아 가출신고가 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셨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