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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하루 앞두고 열린우리당이 '표결 처리' 방침에 한나라당이 '실력 저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따라 15일 본회의 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열린우리당은 14일 비교섭 야3당의 협조를 촉구하며 인준안을 상정한 뒤 표결처리를 밀어 붙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전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와 자진사퇴가 유일한 해법임을 강조하며 '물리력을 동원한 저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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