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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을 연결해서 세계 경제의 흐름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특파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성구 특파원, (네, 뉴욕입니다.) 뉴욕증시, 이번주 어떻게 출발했습니까?
<기자>
뉴욕증시,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내일(15일)부터 발표될 각종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과 프랑스가 0.6, 0.7%의 상승률을 보인 반면에 영국은 0.2%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내일부터 쏟아질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부담감이 시간이 지나면서 기대감으로 바뀌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도매물가를 비롯해 소비와 주택경기 관련 지표가 내일부터 발표되는 데 인플레에 대한 우려는 적고 비교적 견실한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또 씨티그룹이 인텔의 반도체 부문과 월마트 같은 대형 소매업체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앵커>
국제유가나 외환시장 움직임은 어땠습니까?
<기자>
국제유가가 배럴당 1달러 넘게 떨어졌습니다.
달러화는 강세였습니다.
먼저 국제유가가 오늘 1.1달러 급락하며 58.58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무엇보다 미국 난방유 수요의 80%를 차지하는 미 북동부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것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원인이 주목되는데요.
먼저 지난주 달러화 약세 요인이던 중국의 외환다변화 움직임이 단시일 안에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달러강세를 이끌었습니다.
또 최근 경기호조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은 일본의 경우 정치권의 압력으로 금리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것도 달러강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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