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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험생 특별 교통 대책 마련

정연

입력 : 2006.11.13 18:03|수정 : 2006.11.14 00:23

수험생 수송 서비스 국번없이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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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입 수능 시험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특별 교통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정 연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네, 고사장에 늦게 도착해 시험을 망칠 수는 없는 일이죠?

서울시가 내놓은 수능일 특별 교통 대책 전해드립니다.

수능 당일인 16일.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이 평소보다 일찍 줄어듭니다.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새벽 6시부터 지하철은 오전 10시까지, 시내버스는 오전 8시까지 배차 간격이 단축됩니다.

새벽 4시부터 낮까지 택시의 개인 부제도 풀립니다.

또 시험장으로 가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에서는 시험장 위치 안내 방송을 하거나 안내 표지가 부착됩니다.

환자나 장애인, 또 지각 수험생 등을 구급차나 순찰자 오토바이 등으로 시험장까지 태워주는 수송작전도 벌어집니다.

이를 이용하려면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해 미리 예약하거나 시험 당일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울시는 시험장 반경 2백m 구간에는 차량 진입이 통제되는만큼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