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영국 총리로 유력한 고든 브라운 재무 장관이 테러용의자를 기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90일 동안 구금할 수 있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총리에 취임할 경우 수행할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개인적 입장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 반테러법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용의자를 기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장 28일까지 구금할 수 있으나 7일마다 판사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