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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일심회' 특별수사팀 본격 가동

허윤석

입력 : 2006.11.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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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회'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 10일 장민호 씨 등 3명에 이어 13일 민주노동당 최기영 사무 부총장과 장 씨의 회사 직원 이진강 씨 등 2명의 신병과 압수물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넘겨 받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일심회 사건 관련 기록이 100만 여쪽에 달하는 등 자료가 방대함에 따라 공안1부의 수사인력 외에 공안2부 소속 검사 한 명도 합류시켜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장 씨 등을 상대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북한에 국가 정보를 넘겼는지 추가로 포섭한 사람들은 없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