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위협·약 2천 8백만원 빼앗아 도주
동영상
베네수엘라 주재 중국대사관에 무장강도들이 침입해 중국 외교관들을 위협하고 우리 돈으로 약 2천8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홍콩 명보가 13일 보도했습니다.
11일 오전 10시 쯤 현지 중국대사관 상무처 건물에 지프 차량을 탄 괴한 3명이 난입해 외교관과 가족 등 8명을 포박한 뒤 총기로 위협해 공금 등을 강탈해 달아났습니다.
베네수엘라 경찰은 강도들이 타고 왔던 차량에 아시아계 남성 한 명이 대기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중국계 조직원이 낀 강도단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대사관을 습격한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