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이 일요판인 12일자 스포츠면에서 올시즌 처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레딩의 공격수 설기현을 거의 한 페이지 전면에 걸쳐 크게 소개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지는 설기현이 레딩과 계약한 것이 단순히 축구에 대한 능력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천연덕스러운 유머감각과 유창한 영어실력, 축구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설 선수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진짜로 보여줄 때"라며 "이것은 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