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11일 낮 12시 총리공관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즉 PSI 참여 확대에 대한 입장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11일 회의에는 한명숙 국무총리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그리고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등 당·정·청 고위 관계자가 참여해 PSI 참여 확대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현재 PSI 참여 확대를 놓고 정부와 여당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결의안 후속조치를 13일까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해야 하기 때문에, 11일 회의에서 부처 간 이견이 상당 부분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