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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획기적인 주택공급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집을 살까 고민하는 서민들은 기다렸다가 정부 정책을 평가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는 아파트 분양가를 2-30% 낮추는 등 값싼 양질의 주택을 대량 공급할 계획"이라며 "지금 비싼 값에 집을 샀다가는 낭패를 면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어 "부동산 투기를 일삼고 부추기거나 시장을 교란해 온 부동산 세력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일부 건설업체와 금융기관, 부동산중개업자들 그리고 부동산 언론을 부동산 세력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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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오늘(10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일심회' 사건을 넘겨 받아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정원은 북한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 체포해 구속한 장민호 씨 등 3명의 사건기록을 오늘 검찰에 송치한 데 이어, 민노당 사무부총장 최기영 씨 등 2명의 사건은 오는 13일 넘길 예정입니다.
검찰은 장 씨로부터 압수한 메모와 USB 저장장치와 국정원이 수집한 단서를 토대로 장 씨 등의 범죄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를 확보하고 '일심회'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가 입증되면 다음달 9일 쯤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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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1주일 연기해 오는 2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15일에는 4시간 동안 경고 파업만 벌인 뒤 노사관계로드맵 폐지 등 4대 요구안에 대해 정부가 오는 20일까지 성실한 답변을 하지 않으면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16일 실시될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정부와의 추가적인 대화 여건 조성 등을 고려해 총파업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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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김장은 중부내륙과 산간의 경우 오는 15일 쯤 서울 등 중부 대도시는 이달 말쯤 담가야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김장시기 예상에서 도시별 김장적기가 서울과 대전이 이달 30일, 대구는 다음달 10일, 광주는 다음달 13일, 부산은 다음달 31일 쯤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장 담그는 가장 좋은 시기는 하루 평균기온이 4도 이하로 유지될 때를 말하며 담근 김장은 2, 3주 정도 지나야 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 김장 적기는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난해 보다는 4일 정도 늦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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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여기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연희 의원에게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피고인이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될 경우, 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당시 술에 취했던 점은 인정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심신상실 상태였다거나 추행의 고의가 없었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피해가 통상의 강제추행 사건보다 크고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징역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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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송민순 외교부 장관, 김장수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6일부터 이틀동안 관계 상임위에서 열립니다.
국회 통외통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6일 송 외교부 장관 내정자, 17일 이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열어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한 뒤 20일 전체회의에서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국방위도 16일 김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뒤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만복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은 여야간 이견으로 구체적 일정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어제 동해 포항 앞바다에서 일어난 오징어 잡이 어선이 전복한 안타까운 현장 전해 드립니다.
또 이스라엘에서 문을 연 해저 고고학 공원 그리고 어제 기네스 북 도전의 날을 맞아 갖가지 기록에 도전하는 모습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1천1백11m짜리 가래떡이 선을 보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가래떡에 담긴 의미를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부천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긴 테이블이 설치됩니다.
길게 늘어선 어린이들의 표정에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함성과 함께 제병기에서 굵은 가래떡이 술술 뽑아져 나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래떡의 길이는 1천1백11m.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을 상징하는 의미입니다.
[김귀영/농촌정보문화센터 : 우리 쌀 가래떡을 만들어서 나눠먹고 농업과 농촌의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이런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쑥, 호박, 딸기 등 다양한 우리 농산물이 첨가된 무지개색 가래떡도 선을 보였습니다.
맛깔스러운 색깔과 냄새에 침을 삼키는 어린이들.
그 속에 담긴 농부들의 땀과 정성을 되새겨 봅니다.
[이승우/초등학생 :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전예진/초등학생 : 농민들이 힘들었을 장면이 생생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이날 뽑은 떡은 복지시설과 공부방 등 지역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졌습니다.
떡 가래와 함께 농부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길게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서해 5도와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전국이 11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한때 비나 눈이 온 뒤 북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강원과 충청, 남부지방은 5에서 20mm의 적지 않은 비가 오겠지만 서울·경기의 강수량은 5mm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륙과 산간지방에는 1에서 3cm의 눈도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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