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APEC, 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인 17일이나 18일 열릴 전망이라고 도쿄신문이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양국 정상이 조만간 재개될 예정인 북핵 6자회담을 놓고 집중 협의할 것이라며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할 수 없다는 데 합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또 노 대통령이 아소 외무장관과 나카가와 쇼이치 자민당 정조회장이 잇따라 제기한 일본의 핵 무장론을 지적하면서 핵에 대한 일본 정부의 기본입장을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