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 줄기세포로 당뇨병에 걸린 쥐를 완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미국 튤레인 대학 다윈 프로코프 박사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프로코프 박사는 미 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당뇨병을 유발시킨 쥐에 인간의 중간엽 줄기세포를 주입하자 사람의 인슐린이 아닌 쥐의 인슐린이 다시 생산되면서 치솟았던 혈당도 50%가까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코프 박사는 이 쥐실험 결과가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가 거의 다 파괴돼 발생하는 사람의 제1형 당뇨병도 골수줄기세포로 치료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미 식품의약국에 임상시험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