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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6.11.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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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정치권이 제기하는 거국 중립내각 구성에 대해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회가 주요 국정과제의 처리를 방기하고 있는 시점에 국회가 책임감을 갖고 과제들을 정상적으로 처리해준다면 거국 중립내각이든 관리내각이든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제조건으로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여야 합의로 담보해야 하며 내각구성에 대해서도 여야가 합의해서 요청해야 할 것이라고 윤 대변인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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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준비 중인 부동산 추가 대책에 세제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용석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은 오늘(9일) 열린 재경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에 만들어지는 부동산 추가 대책에 세제와 관련된 내용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허 실장은 이어 8.31 대책은 부동산 거래 투명화, 투기수요 억제, 주택공급 확대 등 3가지 틀에서 만들어졌으며 시기의 빠르고 느림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대책을 추진해보겠다는 것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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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아파트 가격상승세가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며 한국은행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은행도 부동산 시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그러나 대출총량규제등 강력한 조치에 대해서는 법에 허용된 수단이긴 하지만 통상적인 시장 메커니즘과 거리가 멀어 실제로 사용할지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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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운송노조는 특수 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특수노동자 기본권 보장과 관련 법 제도 개선안이 마련될 때까지 덤프와 레미콘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건설노조는 오는 12일 상경해 대학로와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집회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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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조직률이 지난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노동조합 조직률은 10.3%로 1년전의 10.6%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의 노조 조직률은 관련 통계가 발표되기 시작한 1977년의 25.4% 이래 최저치입니다.

또 지난해 노동조합 수는 5천971개로 1년전에 비해 46개가 줄었고 조합원 수도 150만 6천 명으로 3만671명 감소했습니다.

노총별로는 한국노총이 전체 조합 수의 60%, 전체 조합원 수의 51%를 차지했고 민주노총은 조합 수는 20%, 조합원 수는 42.7%를 차지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강원도에 불어닥친 강풍 피해 현장 보여 드립니다.

또 아프리카 토고 한 부족의 족장으로 추대된 프랑스 여성 그리고 브라질에 등장한 세계 최장신 거인 모습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설레임과 기대로 출발한 여행이 번잡함과 기다리는 지루함 때문에 공항에서부터 망쳐져버린 기억들,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항공기의 소음과 객창감만 가득했던 공항이 여행의 즐거운 출발점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매일 수많은 이용객들의 발소리가 가득한 김포공항.

오늘은 그 소음을 뚫고 경쾌한 멜로디가 울려 퍼집니다.

연주자들은 늘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청원경찰들.

음악에 맞춰 여행자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차금순/서울 강서구 : 가을 여행이라는 노래말도 마음 속에 와 닿고 행복하네요.]

한 켠에서는 여행의 감동과 즐거움이 듬뿍 담긴 사진전이 한창입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김포공항의 가을여행 이벤트가 올해는 사진전과 분재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한결 풍성해 졌습니다.

여행객들의 추억만들기는 공항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권순철/한국공항공사 고객지원팀 :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고객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서 다가가고 있습니다.]

김포공항 측은 여행객이 많은 가을마다 이같은 이벤트를 열어 추억의 출발점으로의 변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차차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경북지방 곳곳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를 비롯해 전국이 15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구름이 많아지겠고 기온이 오늘보다 5도 이상 떨어지면서 다시 조금 추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