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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의약분과회의 12일 서울서 개최

정호선

입력 : 2006.11.09 15:43


우리나라와 미국은 12일과 13일 이틀 간 서울에서 FTA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별도회의를 개최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의 건강보험 선별 등재를 내용으로 하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연내 실시를 앞두고 양국간 이견을 좁혀 FTA 협상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별도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혁신적 신약의 특허권 강화, 신약에 대한 차별금지, 독립적 이의 신청기구 설립 등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측은 국산 의약품 제조시설 기준과 의료진의 한국면허를 미국에서도 상호 인정해줄 것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