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이 됨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낸시 펠로시 원내대표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하원의장에 선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펠로시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12년 만에 '하원 공화당 시대'를 마감한 일등공신으로 일찍부터 민주당의 '하원의장 후보 0순위'로 지목돼 왔습니다.
펠로시는 지난 2002년 민주당 원내대표에 당선돼 미국 역사상 첫 주요정당 여성대표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역대 최장기간인 10년 간 하원 정보위 위원을 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