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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박수홍 등 행자부장관 표창

입력 : 2006.11.08 14:41|수정 : 2006.11.08 14:41


이홍렬·박상원·장나라·김정은·박수홍 등이 기부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국복지재단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06 기부문화 혁신포럼'에서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연예인들이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한국복지재단·월드비전·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대한사회복지회·선한사람들 등 사회복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이웃을 도와왔다.

한국복지재단을 후원해 온 이충원 씨와 가수 김원중도 함께 표창을 받는다.

기부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이 포럼은 한국모금전문가협회와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복지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홀트아동복지회·굿네이버스·월드비전·유니세프·동방사회복지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공로자 표창과 함께 기부문화 발달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마련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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