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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험' 살려 온 가족이 짝퉁 명품 만들어

하대석

입력 : 2006.11.07 14:27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7일 해외 유명상표 제품을 모방한 손지갑을 만들어 판 혐의로 42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중랑구에 창고를 차려놓고, 가짜 명품 손지갑 700여점을 만들어 이 가운데 3백여 점을 인터넷에서 판매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약 30년간 피혁제품 제조공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인 등 가족과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